[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4.01.31 (20:19) 수정 2024.01.3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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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가격이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감귤은 이름까지 '금귤'이 됐고, 배와 사과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채솟값도 오름세여서 올해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치솟는 물가에 세뱃돈도 부담스럽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4명은 세뱃돈을 안 주고 안 받는 게 좋겠다고 답했다는데,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이하는 마음이 가볍지가 않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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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4-01-31 20:19:01
    • 수정2024-01-31 20:35:20
    뉴스7(부산)
과일 가격이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감귤은 이름까지 '금귤'이 됐고, 배와 사과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채솟값도 오름세여서 올해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치솟는 물가에 세뱃돈도 부담스럽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4명은 세뱃돈을 안 주고 안 받는 게 좋겠다고 답했다는데,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이하는 마음이 가볍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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