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오늘 1심 선고

입력 2024.02.0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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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오늘(1일) 나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강현구)는 오늘 오후 2시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를 받는 최원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최원종은 지난해 8월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백화점 인근에서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차에서 내린 뒤에는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60대 이희남 씨와 20대 김혜빈 씨가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지는 등 모두 14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8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원종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 없이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형의 감경만을 노리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고, 유족과 피해자들이 피고인에 대해 법정최고형 선고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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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오늘 1심 선고
    • 입력 2024-02-01 01:26:03
    사회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오늘(1일) 나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강현구)는 오늘 오후 2시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를 받는 최원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최원종은 지난해 8월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백화점 인근에서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차에서 내린 뒤에는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60대 이희남 씨와 20대 김혜빈 씨가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지는 등 모두 14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8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원종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 없이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형의 감경만을 노리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고, 유족과 피해자들이 피고인에 대해 법정최고형 선고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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