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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설 명절 특별 방범 대책 추진

입력 2024.02.01 (07:50) 수정 2024.02.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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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가 설 명절 특별 방범 대책을 추진합니다.

연휴 기간 치안 수요가 늘 것에 대비해 지역별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방범 취약지 27곳에는 경찰과 기동대를 투입해 순찰을 강화합니다.

또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진·출입 도로와 공원묘지 이동로에는 교통경찰 5백여 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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