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위로와 명복…희생 잊지 않을 것”

입력 2024.02.01 (09:32) 수정 2024.02.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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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순직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두 소방 영웅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빈다"며 "유족 여러분께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지난 밤 안타깝게도 김수광 소방교, 박수훈 소방사 두 소방대원이 순직하셨다"며 "비보를 듣고 가슴이 아파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공동체를 위한 희생은 고귀하다"며 "두 소방 영웅의 안타까운 희생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할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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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위로와 명복…희생 잊지 않을 것”
    • 입력 2024-02-01 09:32:07
    • 수정2024-02-01 09: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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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순직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두 소방 영웅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빈다"며 "유족 여러분께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지난 밤 안타깝게도 김수광 소방교, 박수훈 소방사 두 소방대원이 순직하셨다"며 "비보를 듣고 가슴이 아파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공동체를 위한 희생은 고귀하다"며 "두 소방 영웅의 안타까운 희생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할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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