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지현우’ K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서 호흡

입력 2024.02.01 (14:41) 수정 2024.02.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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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주말드라마의 주연 배우로 임수향과 지현우가 캐스팅됐습니다.

KBS는 임수향과 지현우가 호흡을 맞추는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오는 3월 처음 방송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 배우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신입 드라마 PD의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배우 임수향은 톱 배우 박도라를, 배우 지현우는 혈기왕성한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맡았습니다.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나뿐인 내 편’에서 호흡을 맞췄던 홍석구 감독과 김사경 작가가 각각 연출과 대본 집필을 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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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1 14:41:37
    • 수정2024-02-01 14:42:50
    문화
KBS 새 주말드라마의 주연 배우로 임수향과 지현우가 캐스팅됐습니다.

KBS는 임수향과 지현우가 호흡을 맞추는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오는 3월 처음 방송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 배우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신입 드라마 PD의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배우 임수향은 톱 배우 박도라를, 배우 지현우는 혈기왕성한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맡았습니다.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나뿐인 내 편’에서 호흡을 맞췄던 홍석구 감독과 김사경 작가가 각각 연출과 대본 집필을 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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