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리 경기도의원, 민주당 탈당해 개혁미래당 합류

입력 2024.02.01 (16:40) 수정 2024.02.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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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경기도의원이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가칭 개혁미래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독주와 발목잡기, 승자독식의 정치로는 중앙정치도 지방정치도 모두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 사회가 마주한 다양성을 대변할 수 있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정치개혁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의 지역구 국회의원은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조응천 의원입니다.

미래대연합은 새로운미래와 함께 오는 4일 개혁미래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탈당한 경기도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국민의힘을 나와 개혁신당에 들어간 이기인 의원과 지난달 24일 민주당을 탈당해 미래대연합에 합류한 박세원 의원에 이어 김 의원이 세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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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1 16:40:13
    • 수정2024-02-01 16:42:19
    사회
김미리 경기도의원이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가칭 개혁미래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독주와 발목잡기, 승자독식의 정치로는 중앙정치도 지방정치도 모두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 사회가 마주한 다양성을 대변할 수 있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정치개혁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의 지역구 국회의원은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조응천 의원입니다.

미래대연합은 새로운미래와 함께 오는 4일 개혁미래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탈당한 경기도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국민의힘을 나와 개혁신당에 들어간 이기인 의원과 지난달 24일 민주당을 탈당해 미래대연합에 합류한 박세원 의원에 이어 김 의원이 세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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