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역 필수의사제도 도입 추진
입력 2024.02.01 (19:50)
수정 2024.02.0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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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등 의료 취약 지역에서 의사 구인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 필수의사제도를 추진합니다.
대학과 지자체가 의대생에 장학금과 수련 비용을 지원하고 의대생은 일정 기간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의료리더 육성 제도'와 의사가 지역 필수의료기관과 장기근속 계약을 맺는 '지역필수의사 우대계약제'가 골자입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10조 원 이상을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를 인상할 방침입니다.
대학과 지자체가 의대생에 장학금과 수련 비용을 지원하고 의대생은 일정 기간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의료리더 육성 제도'와 의사가 지역 필수의료기관과 장기근속 계약을 맺는 '지역필수의사 우대계약제'가 골자입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10조 원 이상을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를 인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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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지역 필수의사제도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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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19:50:32
- 수정2024-02-01 20:29:44
경북 등 의료 취약 지역에서 의사 구인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 필수의사제도를 추진합니다.
대학과 지자체가 의대생에 장학금과 수련 비용을 지원하고 의대생은 일정 기간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의료리더 육성 제도'와 의사가 지역 필수의료기관과 장기근속 계약을 맺는 '지역필수의사 우대계약제'가 골자입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10조 원 이상을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를 인상할 방침입니다.
대학과 지자체가 의대생에 장학금과 수련 비용을 지원하고 의대생은 일정 기간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의료리더 육성 제도'와 의사가 지역 필수의료기관과 장기근속 계약을 맺는 '지역필수의사 우대계약제'가 골자입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10조 원 이상을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를 인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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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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