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평균 27만여 원…“전통시장 가장 싸”
입력 2024.02.01 (21:47)
수정 2024.02.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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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4인 가족 기준으로 설 차례상 제수 비용을 조사한 결과, 평균 27만 7천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6.6퍼센트 올랐습니다.
특히 배와 사과를 비롯한 과일류와 채소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구매 장소별로는 전통시장이 23만여 원으로 가장 싸고, 대형마트 25만여 원, 백화점 38만여 원 순입니다.
소비자센터는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화폐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배와 사과를 비롯한 과일류와 채소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구매 장소별로는 전통시장이 23만여 원으로 가장 싸고, 대형마트 25만여 원, 백화점 38만여 원 순입니다.
소비자센터는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화폐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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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차례상 평균 27만여 원…“전통시장 가장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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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21:47:51
- 수정2024-02-01 22:08:29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4인 가족 기준으로 설 차례상 제수 비용을 조사한 결과, 평균 27만 7천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6.6퍼센트 올랐습니다.
특히 배와 사과를 비롯한 과일류와 채소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구매 장소별로는 전통시장이 23만여 원으로 가장 싸고, 대형마트 25만여 원, 백화점 38만여 원 순입니다.
소비자센터는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화폐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배와 사과를 비롯한 과일류와 채소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구매 장소별로는 전통시장이 23만여 원으로 가장 싸고, 대형마트 25만여 원, 백화점 38만여 원 순입니다.
소비자센터는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화폐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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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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