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총선 공약

입력 2024.02.01 (21:58) 수정 2024.02.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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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철도 지하화를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민주당이 제시한 지하화 구간에 지역 4개 구간이 포함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경부선 회덕에서 판암 나들목까지 13km, 호남선 대전조차장에서 가수원까지 11km이고, 천안에서는 경부선 두정에서 아산까지 7.5km와 공주대천안캠퍼스에서 천안신방삼부르네상스까지 8.7km 등 40여 km입니다.

민주당은 철도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용적률 등의 특례를 적용해 주거복합시설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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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전·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총선 공약
    • 입력 2024-02-01 21:58:58
    • 수정2024-02-01 22:08:38
    뉴스9(대전)
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철도 지하화를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민주당이 제시한 지하화 구간에 지역 4개 구간이 포함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경부선 회덕에서 판암 나들목까지 13km, 호남선 대전조차장에서 가수원까지 11km이고, 천안에서는 경부선 두정에서 아산까지 7.5km와 공주대천안캠퍼스에서 천안신방삼부르네상스까지 8.7km 등 40여 km입니다.

민주당은 철도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용적률 등의 특례를 적용해 주거복합시설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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