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주역 조현우, 16강전 베스트 11

입력 2024.02.01 (21:59) 수정 2024.02.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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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8강행의 일등공신인 골키퍼 조현우가 아시안컵 16강전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 승부차기에서 두 차례나 선방을 펼친 조현우.

AFC가 발표한 아시안컵 16강전 베스트 11에서 우리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은 구보 등 가장 많은 3명의 선수가 뽑혔습니다.

한편 호주와의 8강전 주심은 우리와 악연이 있는 오만의 알카프 심판으로 정해졌습니다.

알카프 심판은 2021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경기에서, 1대 1이던 후반 종료 직전 우리의 코너킥 상황에서 그대로 경기를 끝냈는데요.

당시 손흥민 등 우리 선수들이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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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차기 주역 조현우, 16강전 베스트 11
    • 입력 2024-02-01 21:59:58
    • 수정2024-02-01 22: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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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8강행의 일등공신인 골키퍼 조현우가 아시안컵 16강전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 승부차기에서 두 차례나 선방을 펼친 조현우.

AFC가 발표한 아시안컵 16강전 베스트 11에서 우리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은 구보 등 가장 많은 3명의 선수가 뽑혔습니다.

한편 호주와의 8강전 주심은 우리와 악연이 있는 오만의 알카프 심판으로 정해졌습니다.

알카프 심판은 2021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경기에서, 1대 1이던 후반 종료 직전 우리의 코너킥 상황에서 그대로 경기를 끝냈는데요.

당시 손흥민 등 우리 선수들이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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