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공사장 매몰사고 노동자 숨져…중대재해 사고
입력 2024.02.01 (23:20)
수정 2024.02.0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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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한 공사장에서 매몰 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를 받아온 50대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정선경찰서는 지난달(1월) 30일 오전 11시 반쯤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배관 관로 작업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56살 신 모 씨가 어제(31일)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은 공사비가 100억 원이 넘는 작업장으로, 고용노동부가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정선경찰서는 지난달(1월) 30일 오전 11시 반쯤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배관 관로 작업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56살 신 모 씨가 어제(31일)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은 공사비가 100억 원이 넘는 작업장으로, 고용노동부가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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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공사장 매몰사고 노동자 숨져…중대재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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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23:20:13
- 수정2024-02-01 23:42:19
정선의 한 공사장에서 매몰 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를 받아온 50대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정선경찰서는 지난달(1월) 30일 오전 11시 반쯤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배관 관로 작업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56살 신 모 씨가 어제(31일)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은 공사비가 100억 원이 넘는 작업장으로, 고용노동부가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정선경찰서는 지난달(1월) 30일 오전 11시 반쯤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배관 관로 작업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56살 신 모 씨가 어제(31일)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은 공사비가 100억 원이 넘는 작업장으로, 고용노동부가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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