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집중호우 피해 복구 ‘본격’
입력 2024.02.02 (08:11)
수정 2024.02.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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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에서 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경상북도는 천8백억 원을 들여 예천과 봉화, 문경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8개 지방하천에 50킬로미터에 이르는 제방을 쌓고 퇴적토를 제거하는 한편 27개 교량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설계용역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조기에 복구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천8백억 원을 들여 예천과 봉화, 문경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8개 지방하천에 50킬로미터에 이르는 제방을 쌓고 퇴적토를 제거하는 한편 27개 교량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설계용역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조기에 복구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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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북부 집중호우 피해 복구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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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2 08:11:30
- 수정2024-02-02 09:06:21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에서 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경상북도는 천8백억 원을 들여 예천과 봉화, 문경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8개 지방하천에 50킬로미터에 이르는 제방을 쌓고 퇴적토를 제거하는 한편 27개 교량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설계용역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조기에 복구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천8백억 원을 들여 예천과 봉화, 문경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8개 지방하천에 50킬로미터에 이르는 제방을 쌓고 퇴적토를 제거하는 한편 27개 교량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설계용역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조기에 복구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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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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