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선관위, 명절 금품제공 등 단속 강화

입력 2024.02.02 (10:35) 수정 2024.02.02 (1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전남선관위가 설 명절을 맞아 총선과 관련한 위법 행위의 단속을 강화합니다.

선관위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들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등의 위법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선거법을 어기고 명절 선물이나 식사를 제공받는 유권자도 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전남선관위, 명절 금품제공 등 단속 강화
    • 입력 2024-02-02 10:35:23
    • 수정2024-02-02 11:20:26
    930뉴스(광주)
광주·전남선관위가 설 명절을 맞아 총선과 관련한 위법 행위의 단속을 강화합니다.

선관위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들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등의 위법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선거법을 어기고 명절 선물이나 식사를 제공받는 유권자도 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