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문경 화재 합동 감식…내일 합동 영결식 외

입력 2024.02.02 (12:28) 수정 2024.02.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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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육가공 공장 화재에 대한 합동 감이 오늘 오전 시작됐습니다. 순직한 김수광, 박수훈 소방관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합동 영결식이 내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열립니다.

“8백만 근로자 위기”…“권한 갖고도 공약만”

국민의힘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유예안을 민주당이 받아들이지 않자, 8백만 근로자를 위기에 빠트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여당의 총선 공약에 대해, 정부·여당이 집행 권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약으로만 발표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1월 소비자 물가 2.8%↑…과일은 ‘금값’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8%를 기록하며, 여섯 달 만에 2%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상기후와 작황 부진 등으로 사과와 배를 비롯한 과일 가격은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김정은, 군함 조선소 방문해 ‘전쟁 준비’ 언급

북한이 연일 '해군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번엔 군함을 건조하는 남포조선소를 방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해상 주권을 지키고 전쟁을 준비하려면 해군의 무력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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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문경 화재 합동 감식…내일 합동 영결식 외
    • 입력 2024-02-02 12:28:18
    • 수정2024-02-02 12: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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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육가공 공장 화재에 대한 합동 감이 오늘 오전 시작됐습니다. 순직한 김수광, 박수훈 소방관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합동 영결식이 내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열립니다.

“8백만 근로자 위기”…“권한 갖고도 공약만”

국민의힘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유예안을 민주당이 받아들이지 않자, 8백만 근로자를 위기에 빠트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여당의 총선 공약에 대해, 정부·여당이 집행 권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약으로만 발표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1월 소비자 물가 2.8%↑…과일은 ‘금값’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8%를 기록하며, 여섯 달 만에 2%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상기후와 작황 부진 등으로 사과와 배를 비롯한 과일 가격은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김정은, 군함 조선소 방문해 ‘전쟁 준비’ 언급

북한이 연일 '해군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번엔 군함을 건조하는 남포조선소를 방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해상 주권을 지키고 전쟁을 준비하려면 해군의 무력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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