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때문에”…테이블에 둔기 올려두고 업주 협박한 40대 체포

입력 2024.02.02 (15:37) 수정 2024.02.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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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시비를 하다 업주를 둔기로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1일)밤 9시 5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주점에서 테이블에 둔기를 올려둔 채 업주와 지인을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점에서 약 250m 떨어진 골목길에서 A 씨를 발견해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업주와의 술값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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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값 때문에”…테이블에 둔기 올려두고 업주 협박한 40대 체포
    • 입력 2024-02-02 15:37:43
    • 수정2024-02-02 15:39:56
    사회
술값 시비를 하다 업주를 둔기로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1일)밤 9시 5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주점에서 테이블에 둔기를 올려둔 채 업주와 지인을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점에서 약 250m 떨어진 골목길에서 A 씨를 발견해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업주와의 술값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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