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2.02 (18:59) 수정 2024.02.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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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화재 합동감식…‘튀김기’ 최초 발화

소방관 두 명이 순직한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와 관련해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불은 건물 3층 작업장 튀김기에서 처음 시작됐고 근처엔 다량의 식용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텔에서 숨진 쌍둥이…‘질식사’ 가능성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자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이들은 얼굴이 침대 매트리스 쪽을 향하게 누워있었고, 질식사를 배제할 수 없다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소비자물가 6개월 만에 3% 밑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로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신선과실이 13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르는 등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니 기술자, KF-21 자료 유출하려다 덜미

한국에 파견 온 인도네시아 기술자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내부 자료를 유출하려다 적발됐습니다. 방위사업청과 국정원 등은 전략 기밀자료가 포함됐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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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2 18:59:56
    • 수정2024-02-02 19:07:12
    뉴스 7
문경 화재 합동감식…‘튀김기’ 최초 발화

소방관 두 명이 순직한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와 관련해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불은 건물 3층 작업장 튀김기에서 처음 시작됐고 근처엔 다량의 식용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텔에서 숨진 쌍둥이…‘질식사’ 가능성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자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이들은 얼굴이 침대 매트리스 쪽을 향하게 누워있었고, 질식사를 배제할 수 없다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소비자물가 6개월 만에 3% 밑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로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신선과실이 13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르는 등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니 기술자, KF-21 자료 유출하려다 덜미

한국에 파견 온 인도네시아 기술자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내부 자료를 유출하려다 적발됐습니다. 방위사업청과 국정원 등은 전략 기밀자료가 포함됐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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