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 공방…달서병 선거전 ‘과열’
입력 2024.02.02 (21:52)
수정 2024.02.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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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을 앞두고 대구 달서병 선거구 공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예비후보 간 신경전도 과열되고 있습니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김용판 의원이 자신을 향해 "신청사 건립기금 중 천368억 원을 유용했다"고 말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재난지원금으로 사용한 금액은 상환한 금액을 포함해 600억 원"이라며 "김 의원의 주장은 지방재정 운영에 관한 무지에서 비롯한 음해"라고 반박했습니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김용판 의원이 자신을 향해 "신청사 건립기금 중 천368억 원을 유용했다"고 말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재난지원금으로 사용한 금액은 상환한 금액을 포함해 600억 원"이라며 "김 의원의 주장은 지방재정 운영에 관한 무지에서 비롯한 음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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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사 공방…달서병 선거전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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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2 21:52:09
- 수정2024-02-02 22:01:12
4월 총선을 앞두고 대구 달서병 선거구 공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예비후보 간 신경전도 과열되고 있습니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김용판 의원이 자신을 향해 "신청사 건립기금 중 천368억 원을 유용했다"고 말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재난지원금으로 사용한 금액은 상환한 금액을 포함해 600억 원"이라며 "김 의원의 주장은 지방재정 운영에 관한 무지에서 비롯한 음해"라고 반박했습니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김용판 의원이 자신을 향해 "신청사 건립기금 중 천368억 원을 유용했다"고 말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재난지원금으로 사용한 금액은 상환한 금액을 포함해 600억 원"이라며 "김 의원의 주장은 지방재정 운영에 관한 무지에서 비롯한 음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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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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