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요르단, 타지키스탄 돌풍 넘고 4강 진출

입력 2024.02.03 (00:23) 수정 2024.02.0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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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FC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요르단이 타지키스탄의 돌풍을 잠재우고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습니다.

요르단은 오늘(2일)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후반 중반까지 0대 0으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후반 21분 타지키스탄의 자책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요르단은 이로써 8강 진출팀 중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해 우리나라와 호주의 8강전 승자와 4강에서 격돌하게 됩니다.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넘고 4강에 진출하게 되면 요르단과는 지난 조별리그 2차전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맞대결입니다.

지난 조별리그 2차전에선 대표팀과 요르단은 2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요르단이 아시안컵에서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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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3 00:23:25
    • 수정2024-02-03 00:25:57
    해외축구
2023 AFC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요르단이 타지키스탄의 돌풍을 잠재우고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습니다.

요르단은 오늘(2일)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후반 중반까지 0대 0으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후반 21분 타지키스탄의 자책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요르단은 이로써 8강 진출팀 중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해 우리나라와 호주의 8강전 승자와 4강에서 격돌하게 됩니다.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넘고 4강에 진출하게 되면 요르단과는 지난 조별리그 2차전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맞대결입니다.

지난 조별리그 2차전에선 대표팀과 요르단은 2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요르단이 아시안컵에서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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