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라인업 보니 ‘역대급’…호주전 승부수 던진 클린스만호
입력 2024.02.03 (00:33)
수정 2024.02.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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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클린스만호의 선봉에서 호주를 상대로 9년 만의 복수에 나섭니다.
한국과 호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한국의 출전 선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캡틴' 손흥민이 조규성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거로 보입니다.
한국은 9년 전 호주 대회 결승에서 호주와 연장 접전 끝에 1-2로 진 기억이 있습니다.
손흥민은 당시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 골을 넣었지만, 결국 팀 패배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황희찬과 이강인이 좌우 측면 공격을 맡고, 황인범과 박용우가 중원을 책임집니다.
부상을 안은 채 이번 대회에 나선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하는 건 처음입니다.
좌우 측면 수비수로는 설영우와 김태환이 출전합니다.
호주 대회에서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에서 뛴 김영권과 김민재가 중앙 수비를 맡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낍니다.
KBS뉴스 이재설입니다.
한국과 호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한국의 출전 선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캡틴' 손흥민이 조규성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거로 보입니다.
한국은 9년 전 호주 대회 결승에서 호주와 연장 접전 끝에 1-2로 진 기억이 있습니다.
손흥민은 당시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 골을 넣었지만, 결국 팀 패배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황희찬과 이강인이 좌우 측면 공격을 맡고, 황인범과 박용우가 중원을 책임집니다.
부상을 안은 채 이번 대회에 나선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하는 건 처음입니다.
좌우 측면 수비수로는 설영우와 김태환이 출전합니다.
호주 대회에서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에서 뛴 김영권과 김민재가 중앙 수비를 맡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낍니다.
KBS뉴스 이재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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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3 00:33:12
- 수정2024-02-03 10:37:42

손흥민이 클린스만호의 선봉에서 호주를 상대로 9년 만의 복수에 나섭니다.
한국과 호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한국의 출전 선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캡틴' 손흥민이 조규성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거로 보입니다.
한국은 9년 전 호주 대회 결승에서 호주와 연장 접전 끝에 1-2로 진 기억이 있습니다.
손흥민은 당시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 골을 넣었지만, 결국 팀 패배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황희찬과 이강인이 좌우 측면 공격을 맡고, 황인범과 박용우가 중원을 책임집니다.
부상을 안은 채 이번 대회에 나선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하는 건 처음입니다.
좌우 측면 수비수로는 설영우와 김태환이 출전합니다.
호주 대회에서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에서 뛴 김영권과 김민재가 중앙 수비를 맡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낍니다.
KBS뉴스 이재설입니다.
한국과 호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한국의 출전 선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캡틴' 손흥민이 조규성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거로 보입니다.
한국은 9년 전 호주 대회 결승에서 호주와 연장 접전 끝에 1-2로 진 기억이 있습니다.
손흥민은 당시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 골을 넣었지만, 결국 팀 패배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황희찬과 이강인이 좌우 측면 공격을 맡고, 황인범과 박용우가 중원을 책임집니다.
부상을 안은 채 이번 대회에 나선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하는 건 처음입니다.
좌우 측면 수비수로는 설영우와 김태환이 출전합니다.
호주 대회에서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에서 뛴 김영권과 김민재가 중앙 수비를 맡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낍니다.
KBS뉴스 이재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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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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