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홍해·아덴만 공관장회의…“해적 대비”

입력 2024.02.03 (17:03) 수정 2024.02.03 (1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홍해·아덴만 지역 해적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홍해·아덴만 공관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수단, 에티오피아, 예멘, 오만, 이집트, 케냐 등 홍해·아덴만 지역 공관장과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해 이 지역 해적 사례와 동향 등을 공유하고 대사관별 해적 피랍사고 발생 시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홍해·아덴만 공관장회의…“해적 대비”
    • 입력 2024-02-03 17:03:02
    • 수정2024-02-03 17:16:42
    뉴스 5
외교부는 홍해·아덴만 지역 해적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홍해·아덴만 공관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수단, 에티오피아, 예멘, 오만, 이집트, 케냐 등 홍해·아덴만 지역 공관장과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해 이 지역 해적 사례와 동향 등을 공유하고 대사관별 해적 피랍사고 발생 시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