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 마감…경쟁률 3.35 대 1
입력 2024.02.03 (19:37)
수정 2024.02.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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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난달 29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된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모두 847명으로, 253개 전체 선거구를 기준으로 경쟁률은 3.35 대 1이라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공천 신청자가 많은 시도는 경기로, 59개 선거구에서 22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3.86 대 1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선거구에 11명이 지원해 11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신청자 중 여성은 113명으로 전체의 13.34%를 차지했고, 만 45살 미만 청년은 80명으로 전체의 9.45%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관리위가 만 45살 미만 청년에 대해 경선 시 득표율의 최대 20% 가산점 제도를 운영하는 등 본선 경쟁력이 있는 청년들이 공천을 받을 수 있는 저변을 마련해 놨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향후 공천 신청자에 대한 부적격 심사와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모두 847명으로, 253개 전체 선거구를 기준으로 경쟁률은 3.35 대 1이라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공천 신청자가 많은 시도는 경기로, 59개 선거구에서 22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3.86 대 1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선거구에 11명이 지원해 11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신청자 중 여성은 113명으로 전체의 13.34%를 차지했고, 만 45살 미만 청년은 80명으로 전체의 9.45%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관리위가 만 45살 미만 청년에 대해 경선 시 득표율의 최대 20% 가산점 제도를 운영하는 등 본선 경쟁력이 있는 청년들이 공천을 받을 수 있는 저변을 마련해 놨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향후 공천 신청자에 대한 부적격 심사와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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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 마감…경쟁률 3.35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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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3 19:37:10
- 수정2024-02-03 19:45:06

국민의힘이 지난달 29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된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모두 847명으로, 253개 전체 선거구를 기준으로 경쟁률은 3.35 대 1이라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공천 신청자가 많은 시도는 경기로, 59개 선거구에서 22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3.86 대 1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선거구에 11명이 지원해 11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신청자 중 여성은 113명으로 전체의 13.34%를 차지했고, 만 45살 미만 청년은 80명으로 전체의 9.45%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관리위가 만 45살 미만 청년에 대해 경선 시 득표율의 최대 20% 가산점 제도를 운영하는 등 본선 경쟁력이 있는 청년들이 공천을 받을 수 있는 저변을 마련해 놨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향후 공천 신청자에 대한 부적격 심사와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모두 847명으로, 253개 전체 선거구를 기준으로 경쟁률은 3.35 대 1이라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공천 신청자가 많은 시도는 경기로, 59개 선거구에서 22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3.86 대 1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선거구에 11명이 지원해 11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신청자 중 여성은 113명으로 전체의 13.34%를 차지했고, 만 45살 미만 청년은 80명으로 전체의 9.45%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관리위가 만 45살 미만 청년에 대해 경선 시 득표율의 최대 20% 가산점 제도를 운영하는 등 본선 경쟁력이 있는 청년들이 공천을 받을 수 있는 저변을 마련해 놨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향후 공천 신청자에 대한 부적격 심사와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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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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