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아파트 매입 ‘외지인’ 70% 줄어

입력 2024.02.03 (21:33) 수정 2024.02.03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의 아파트를 사는 외지인이 최근 2년 사이 70% 넘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매매된 아파트 3만 5백여 건 가운데, 다른 지역 거주자가 사들인 것은 4천 6백여 건으로 15%를 차지했고, 2021년과 비교하면 73% 줄었습니다.

한편, 서울은 지난해 다른 지역 거주자의 아파트 매입 비율이 24%로, 관련 통계 작성 뒤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지역 아파트 매입 ‘외지인’ 70% 줄어
    • 입력 2024-02-03 21:33:15
    • 수정2024-02-03 21:41:01
    뉴스9(창원)
경남의 아파트를 사는 외지인이 최근 2년 사이 70% 넘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매매된 아파트 3만 5백여 건 가운데, 다른 지역 거주자가 사들인 것은 4천 6백여 건으로 15%를 차지했고, 2021년과 비교하면 73% 줄었습니다.

한편, 서울은 지난해 다른 지역 거주자의 아파트 매입 비율이 24%로, 관련 통계 작성 뒤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