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폐교 활용 지침서’ 발간

전라남도교육청이 폐교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지침서를 발간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청이 보유한 폐교의 주변 환경과 활용이 가능한 용도 등을 정리해 폐교를 복합 문화 공간 등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지침서를 펴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전남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폐교가 72곳에 이른다며, 전담팀을 구성해 폐교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