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승소’ 주호민, 연일 공개 행보…여론 돌릴까

입력 2024.02.05 (06:52) 수정 2024.02.0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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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 씨가 재판에서 승소한 뒤 연일 공개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만나보시죠.

["당시 분위기가 어떤 해명을 해도 들어줄 분위기도 아니고 이건 너무 억울해, 이렇게 막 억울하고."]

1심 법원이 특수교사 A씨에게 유죄를 선고한 날, 주호민 씨는 온라인 개인 방송을 통해 그간의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주 씨의 개인 방송은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이날 2시간 넘게 사건의 과정 등을 전한 주호민 씨는 다음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 어제는 신문사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게다가 약 반년 전만 해도 주호민 씨가 각종 방송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발히 활동했던 만큼, 일각에선 그의 방송 복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주호민 씨는 아직 확정된 게 없으며, 특수교사 A씨 측이 항소 의사를 밝혀, 사건이 끝난 것도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주호민 씨는 자신과 가족을 향한 온라인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시작했는데요.

특히 장애인 혐오나 자녀를 겨냥한 욕설 등을 추려 40건 정도를 고소했고 앞으로는 이 같은 악성 댓글에 장기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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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5 06:52:21
    • 수정2024-02-05 06: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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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분위기가 어떤 해명을 해도 들어줄 분위기도 아니고 이건 너무 억울해, 이렇게 막 억울하고."]

1심 법원이 특수교사 A씨에게 유죄를 선고한 날, 주호민 씨는 온라인 개인 방송을 통해 그간의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주 씨의 개인 방송은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이날 2시간 넘게 사건의 과정 등을 전한 주호민 씨는 다음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 어제는 신문사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게다가 약 반년 전만 해도 주호민 씨가 각종 방송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발히 활동했던 만큼, 일각에선 그의 방송 복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주호민 씨는 아직 확정된 게 없으며, 특수교사 A씨 측이 항소 의사를 밝혀, 사건이 끝난 것도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주호민 씨는 자신과 가족을 향한 온라인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시작했는데요.

특히 장애인 혐오나 자녀를 겨냥한 욕설 등을 추려 40건 정도를 고소했고 앞으로는 이 같은 악성 댓글에 장기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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