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에 2027년까지 20면 규모 테니스단지 조성

입력 2024.02.05 (08:43) 수정 2024.02.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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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테니스단지가 오는 2027년까지 내포신도시에 조성됩니다.

충청남도는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5만여 ㎡ 규모로 테니스코트 20면과 주차장 400면 등을 조성하는 국제테니스장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니스단지에는 관중 3천 명 이상을 수용하는 센터코트와 우천에 대비한 실내 코트 등이 설치되며 사업비 천 340억 원을 투입해 세계대학경기대회 때부터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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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포신도시에 2027년까지 20면 규모 테니스단지 조성
    • 입력 2024-02-05 08:43:29
    • 수정2024-02-05 14:39:01
    뉴스광장(대전)
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테니스단지가 오는 2027년까지 내포신도시에 조성됩니다.

충청남도는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5만여 ㎡ 규모로 테니스코트 20면과 주차장 400면 등을 조성하는 국제테니스장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니스단지에는 관중 3천 명 이상을 수용하는 센터코트와 우천에 대비한 실내 코트 등이 설치되며 사업비 천 340억 원을 투입해 세계대학경기대회 때부터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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