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민주, 준연동형 유지…국힘 “논리적 근거 없어” 외

입력 2024.02.05 (12:33) 수정 2024.02.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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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 적용될 비례대표 배분 방식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사실상 위성정당을 허용하는 현행 준연동형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거제가 한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는 상황이라며 논리적 근거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용 ‘불법 승계 의혹’ 오늘 1심 선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나옵니다. 검찰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이 회장의 승계를 위해 위법적으로 이뤄졌다고 보고 있고, 이 회장 측은 합병은 합리적 경영 판단이었다며 맞서 왔습니다.

“용산에 100층 건물…국제업무지구 내년 첫 삽”

수차례 개발이 무산됐던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에, 서울시가 100층 높이의 건물을 세우는 등 국제업무지구로 대규모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30년대 초반에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 영동 대설특보…내일까지 전국 눈비

강원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15cm가 넘는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일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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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5 12:33:24
    • 수정2024-02-05 12:38:11
    뉴스 12
총선에 적용될 비례대표 배분 방식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사실상 위성정당을 허용하는 현행 준연동형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거제가 한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는 상황이라며 논리적 근거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용 ‘불법 승계 의혹’ 오늘 1심 선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나옵니다. 검찰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이 회장의 승계를 위해 위법적으로 이뤄졌다고 보고 있고, 이 회장 측은 합병은 합리적 경영 판단이었다며 맞서 왔습니다.

“용산에 100층 건물…국제업무지구 내년 첫 삽”

수차례 개발이 무산됐던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에, 서울시가 100층 높이의 건물을 세우는 등 국제업무지구로 대규모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30년대 초반에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 영동 대설특보…내일까지 전국 눈비

강원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15cm가 넘는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일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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