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순직’ 문경 화재 합동사고조사단 가동

입력 2024.02.05 (17:23) 수정 2024.02.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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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의 육가공 공장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사고조사단을 오늘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30일간 활동하며 최초 상황 대응부터 화재 진압·구조 활동과 현장 지휘 과정 등에 문제는 없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공장 건물에 쓰인 샌드위치 패널의 구조와 문제점 등을 확인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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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관 순직’ 문경 화재 합동사고조사단 가동
    • 입력 2024-02-05 17:23:57
    • 수정2024-02-05 1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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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의 육가공 공장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사고조사단을 오늘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30일간 활동하며 최초 상황 대응부터 화재 진압·구조 활동과 현장 지휘 과정 등에 문제는 없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공장 건물에 쓰인 샌드위치 패널의 구조와 문제점 등을 확인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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