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어업 인구 급감…“신산업 육성”
입력 2024.02.05 (22:02)
수정 2024.02.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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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어업인구의 고령화와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신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충남도는 내년 신규사업으로 해양바이오 소재 공장 건립과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 실증 연구센터 건립 등 22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내 어업인구는 지난해 기준 만 3천 명으로 2010년 3만 명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고, 65세 이상 어업인은 54%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충남도는 내년 신규사업으로 해양바이오 소재 공장 건립과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 실증 연구센터 건립 등 22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내 어업인구는 지난해 기준 만 3천 명으로 2010년 3만 명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고, 65세 이상 어업인은 54%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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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어업 인구 급감…“신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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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5 22:02:45
- 수정2024-02-05 22:04:00

충청남도가 어업인구의 고령화와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신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충남도는 내년 신규사업으로 해양바이오 소재 공장 건립과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 실증 연구센터 건립 등 22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내 어업인구는 지난해 기준 만 3천 명으로 2010년 3만 명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고, 65세 이상 어업인은 54%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충남도는 내년 신규사업으로 해양바이오 소재 공장 건립과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 실증 연구센터 건립 등 22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내 어업인구는 지난해 기준 만 3천 명으로 2010년 3만 명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고, 65세 이상 어업인은 54%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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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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