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증평 농민 “쌀값 현실화해야”
입력 2024.02.05 (22:05)
수정 2024.02.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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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증평 농민으로 구성된 쌀 제값 받기 대책위원회 회원 등 200여 명은 오늘, 진천 이월농협 앞에서 생존권 보장과 쌀값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쌀 생산 물가와 인건비가 올랐지만 지난해 생산한 쌀값이 알찬미 기준, 20kg에 6만 천 원으로 1년 전 가격으로 동결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 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쌀값 결정 심의위원회 등이 지역 특성과 쌀 품질 등을 고려해 가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쌀 생산 물가와 인건비가 올랐지만 지난해 생산한 쌀값이 알찬미 기준, 20kg에 6만 천 원으로 1년 전 가격으로 동결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 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쌀값 결정 심의위원회 등이 지역 특성과 쌀 품질 등을 고려해 가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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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증평 농민 “쌀값 현실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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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5 22:05:03
- 수정2024-02-05 22:09:15
진천·증평 농민으로 구성된 쌀 제값 받기 대책위원회 회원 등 200여 명은 오늘, 진천 이월농협 앞에서 생존권 보장과 쌀값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쌀 생산 물가와 인건비가 올랐지만 지난해 생산한 쌀값이 알찬미 기준, 20kg에 6만 천 원으로 1년 전 가격으로 동결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 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쌀값 결정 심의위원회 등이 지역 특성과 쌀 품질 등을 고려해 가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쌀 생산 물가와 인건비가 올랐지만 지난해 생산한 쌀값이 알찬미 기준, 20kg에 6만 천 원으로 1년 전 가격으로 동결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 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쌀값 결정 심의위원회 등이 지역 특성과 쌀 품질 등을 고려해 가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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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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