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노조, 순직 소방관 상훈법 개정 촉구
입력 2024.02.06 (08:11)
수정 2024.02.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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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노조가 순직 소방관에 대한 상훈법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문경 공장 화재로 순직한 두 소방대원에게 근정훈장이 추서된 것과 관련해 장기 재직 퇴직자에 주는 개근상이라며 순직 소방관에게는 국가안전보장에 공을 세우면 주는 보국훈장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장비 구입 등 소방 안전을 위해 도입한 소방안전교부세 특례 조항이 올해 폐지된다며 특례 연장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문경 공장 화재로 순직한 두 소방대원에게 근정훈장이 추서된 것과 관련해 장기 재직 퇴직자에 주는 개근상이라며 순직 소방관에게는 국가안전보장에 공을 세우면 주는 보국훈장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장비 구입 등 소방 안전을 위해 도입한 소방안전교부세 특례 조항이 올해 폐지된다며 특례 연장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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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노조, 순직 소방관 상훈법 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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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08:11:40
- 수정2024-02-06 09:25:08
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노조가 순직 소방관에 대한 상훈법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문경 공장 화재로 순직한 두 소방대원에게 근정훈장이 추서된 것과 관련해 장기 재직 퇴직자에 주는 개근상이라며 순직 소방관에게는 국가안전보장에 공을 세우면 주는 보국훈장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장비 구입 등 소방 안전을 위해 도입한 소방안전교부세 특례 조항이 올해 폐지된다며 특례 연장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문경 공장 화재로 순직한 두 소방대원에게 근정훈장이 추서된 것과 관련해 장기 재직 퇴직자에 주는 개근상이라며 순직 소방관에게는 국가안전보장에 공을 세우면 주는 보국훈장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장비 구입 등 소방 안전을 위해 도입한 소방안전교부세 특례 조항이 올해 폐지된다며 특례 연장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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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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