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위증·교사 사범 19명 적발
입력 2024.02.06 (10:37)
수정 2024.02.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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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은 위증과 위증교사 등의 사법질서 방해사범 19명을 적발해 14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4명은 약식 기소했습니다.
특히 후배에게 금은방 물건을 훔치도록 지시한 뒤 재판에 넘겨지자 처벌을 피할 목적으로 거짓 증언을 지시한 혐의로 20대 남성 등 3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전년 대비 위증 사범이 3배 이상 늘었다며 사법 질서 방해 사범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후배에게 금은방 물건을 훔치도록 지시한 뒤 재판에 넘겨지자 처벌을 피할 목적으로 거짓 증언을 지시한 혐의로 20대 남성 등 3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전년 대비 위증 사범이 3배 이상 늘었다며 사법 질서 방해 사범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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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검, 위증·교사 사범 19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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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10:37:39
- 수정2024-02-06 14:07:36

대구지검은 위증과 위증교사 등의 사법질서 방해사범 19명을 적발해 14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4명은 약식 기소했습니다.
특히 후배에게 금은방 물건을 훔치도록 지시한 뒤 재판에 넘겨지자 처벌을 피할 목적으로 거짓 증언을 지시한 혐의로 20대 남성 등 3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전년 대비 위증 사범이 3배 이상 늘었다며 사법 질서 방해 사범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후배에게 금은방 물건을 훔치도록 지시한 뒤 재판에 넘겨지자 처벌을 피할 목적으로 거짓 증언을 지시한 혐의로 20대 남성 등 3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전년 대비 위증 사범이 3배 이상 늘었다며 사법 질서 방해 사범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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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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