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생중계’ 유튜버, 경찰에 붙잡혀
입력 2024.02.06 (10:49)
수정 2024.02.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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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음주운전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던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그제(4일) 저녁 7시 30분쯤 거제시 일운면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30대 장 모 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거 당시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48%였습니다.
장 씨는 자택에서 혼자 술 마시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다 낚시를 하러 간다며 자신의 차를 운전하고 나섰고, 이를 본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전과 여부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그제(4일) 저녁 7시 30분쯤 거제시 일운면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30대 장 모 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거 당시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48%였습니다.
장 씨는 자택에서 혼자 술 마시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다 낚시를 하러 간다며 자신의 차를 운전하고 나섰고, 이를 본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전과 여부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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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생중계’ 유튜버,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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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10:49:56
- 수정2024-02-06 10:56:21

자신의 음주운전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던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그제(4일) 저녁 7시 30분쯤 거제시 일운면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30대 장 모 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거 당시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48%였습니다.
장 씨는 자택에서 혼자 술 마시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다 낚시를 하러 간다며 자신의 차를 운전하고 나섰고, 이를 본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전과 여부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그제(4일) 저녁 7시 30분쯤 거제시 일운면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30대 장 모 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거 당시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48%였습니다.
장 씨는 자택에서 혼자 술 마시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다 낚시를 하러 간다며 자신의 차를 운전하고 나섰고, 이를 본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전과 여부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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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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