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 사업 이렇게 진행됩니다”…전국에서 현장설명회
입력 2024.02.06 (11:10)
수정 2024.02.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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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건축 사업 촉진을 골자로 한 1·10 부동산대책이 지난달 발표된 가운데, 정부가 관련 사업자, 해당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연달아 현장설명회를 진행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재개발·재건축 제도개선 내용과 향후 계획을 관련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알리는 ‘정비사업 정책 방향 현장 설명회’를 다섯 차례에 걸쳐 추진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첫 설명회는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내일(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리고, 두 번째 설명회는 경기·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인천 부평구에서 열립니다.
이후 충청·호남권은 22일, 영남권 설명회는 29일 각각 진행되고, 마지막 회차는 다음 달 7일 서울 지역 대상 2차 설명회로 진행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 주요 노후도시들에 설립된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과 지원내용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설명회에는 재건축·재개발을 준비 중인 주민, 업계 담당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미리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 측은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통해 재개발ㆍ재건축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국민께서 궁금해하는 사항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재개발·재건축 제도개선 내용과 향후 계획을 관련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알리는 ‘정비사업 정책 방향 현장 설명회’를 다섯 차례에 걸쳐 추진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첫 설명회는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내일(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리고, 두 번째 설명회는 경기·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인천 부평구에서 열립니다.
이후 충청·호남권은 22일, 영남권 설명회는 29일 각각 진행되고, 마지막 회차는 다음 달 7일 서울 지역 대상 2차 설명회로 진행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 주요 노후도시들에 설립된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과 지원내용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설명회에는 재건축·재개발을 준비 중인 주민, 업계 담당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미리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 측은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통해 재개발ㆍ재건축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국민께서 궁금해하는 사항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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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재개발 사업 이렇게 진행됩니다”…전국에서 현장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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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11:10:53
- 수정2024-02-06 11:11:21

재개발, 재건축 사업 촉진을 골자로 한 1·10 부동산대책이 지난달 발표된 가운데, 정부가 관련 사업자, 해당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연달아 현장설명회를 진행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재개발·재건축 제도개선 내용과 향후 계획을 관련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알리는 ‘정비사업 정책 방향 현장 설명회’를 다섯 차례에 걸쳐 추진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첫 설명회는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내일(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리고, 두 번째 설명회는 경기·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인천 부평구에서 열립니다.
이후 충청·호남권은 22일, 영남권 설명회는 29일 각각 진행되고, 마지막 회차는 다음 달 7일 서울 지역 대상 2차 설명회로 진행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 주요 노후도시들에 설립된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과 지원내용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설명회에는 재건축·재개발을 준비 중인 주민, 업계 담당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미리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 측은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통해 재개발ㆍ재건축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국민께서 궁금해하는 사항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재개발·재건축 제도개선 내용과 향후 계획을 관련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알리는 ‘정비사업 정책 방향 현장 설명회’를 다섯 차례에 걸쳐 추진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첫 설명회는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내일(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리고, 두 번째 설명회는 경기·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인천 부평구에서 열립니다.
이후 충청·호남권은 22일, 영남권 설명회는 29일 각각 진행되고, 마지막 회차는 다음 달 7일 서울 지역 대상 2차 설명회로 진행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 주요 노후도시들에 설립된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과 지원내용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설명회에는 재건축·재개발을 준비 중인 주민, 업계 담당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미리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 측은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통해 재개발ㆍ재건축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국민께서 궁금해하는 사항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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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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