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이 아열대성 작물인 ‘천혜향’ 재배에 성공해 첫 출하를 마쳤습니다.
곡성 천혜양은 당도 15브릭스에 산도 1%로 새콤달콤하고 특유의 향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곡성군은 지난 2019년 ‘지역 활력화 작목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된 뒤 2.8㏊의 만감류 특화단지를 조성해 2020년부터 본격 재배에 나섰고, 전문가로부터 재배기술을 습득했습니다.
곡성군은 올해도 만감류 특화단지 0.7㏊를 조성해 재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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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아열대작물 ‘천혜향’ 재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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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11:11:43

곡성군이 아열대성 작물인 ‘천혜향’ 재배에 성공해 첫 출하를 마쳤습니다.
곡성 천혜양은 당도 15브릭스에 산도 1%로 새콤달콤하고 특유의 향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곡성군은 지난 2019년 ‘지역 활력화 작목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된 뒤 2.8㏊의 만감류 특화단지를 조성해 2020년부터 본격 재배에 나섰고, 전문가로부터 재배기술을 습득했습니다.
곡성군은 올해도 만감류 특화단지 0.7㏊를 조성해 재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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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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