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중진 희생 규모’에 “승리 위해 더 많은 사람 헌신해야”
입력 2024.02.06 (11:59)
수정 2024.02.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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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진 의원 희생 규모’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이 국민을 위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선민후사와 헌신이 필요하다”며 “정말 치열한 승부의 장에 많은 실력 있는 분들, 중량감 있는 분들이 나가주시는 게 국민의힘이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5선의 서병수 의원(부산 부산진갑)과 3선의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게 각각 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부산 북·강서갑(전재수)과 경남 양산을(김두관) 출마를 권고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중구·성동구을에 국민의힘에서만 이영 전 장관을 비롯해 하태경 의원, 이혜훈 전 의원 등이 몰린 것을 두곤 “경쟁을 통해 지역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당을 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일(7일) 예정된 관훈클럽 토론회와 관련해선 “제가 생각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 내용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위원장은 오늘(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진 의원 희생 규모’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이 국민을 위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선민후사와 헌신이 필요하다”며 “정말 치열한 승부의 장에 많은 실력 있는 분들, 중량감 있는 분들이 나가주시는 게 국민의힘이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5선의 서병수 의원(부산 부산진갑)과 3선의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게 각각 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부산 북·강서갑(전재수)과 경남 양산을(김두관) 출마를 권고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중구·성동구을에 국민의힘에서만 이영 전 장관을 비롯해 하태경 의원, 이혜훈 전 의원 등이 몰린 것을 두곤 “경쟁을 통해 지역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당을 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일(7일) 예정된 관훈클럽 토론회와 관련해선 “제가 생각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 내용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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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중진 희생 규모’에 “승리 위해 더 많은 사람 헌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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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11:59:08
- 수정2024-02-06 12:05:15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진 의원 희생 규모’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이 국민을 위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선민후사와 헌신이 필요하다”며 “정말 치열한 승부의 장에 많은 실력 있는 분들, 중량감 있는 분들이 나가주시는 게 국민의힘이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5선의 서병수 의원(부산 부산진갑)과 3선의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게 각각 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부산 북·강서갑(전재수)과 경남 양산을(김두관) 출마를 권고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중구·성동구을에 국민의힘에서만 이영 전 장관을 비롯해 하태경 의원, 이혜훈 전 의원 등이 몰린 것을 두곤 “경쟁을 통해 지역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당을 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일(7일) 예정된 관훈클럽 토론회와 관련해선 “제가 생각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 내용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위원장은 오늘(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진 의원 희생 규모’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이 국민을 위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선민후사와 헌신이 필요하다”며 “정말 치열한 승부의 장에 많은 실력 있는 분들, 중량감 있는 분들이 나가주시는 게 국민의힘이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5선의 서병수 의원(부산 부산진갑)과 3선의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게 각각 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부산 북·강서갑(전재수)과 경남 양산을(김두관) 출마를 권고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중구·성동구을에 국민의힘에서만 이영 전 장관을 비롯해 하태경 의원, 이혜훈 전 의원 등이 몰린 것을 두곤 “경쟁을 통해 지역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당을 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일(7일) 예정된 관훈클럽 토론회와 관련해선 “제가 생각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 내용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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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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