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경찰 비위…임병숙 전북경찰청장 “직원 관리 부족 반성”

입력 2024.02.06 (13:50) 수정 2024.02.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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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음주운전과 성추행 등 최근 잇따르는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 비위와 관련해 교육 강화를 통한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임 청장은 직원 관리를 못 하지 않았나 반성한다며,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급자들이 돈을 모아 상급자 식사를 챙기는 이른바 ‘모시는 날’과 관련한 논란은, 확인 결과 구체적인 피해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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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단 경찰 비위…임병숙 전북경찰청장 “직원 관리 부족 반성”
    • 입력 2024-02-06 13:50:19
    • 수정2024-02-06 13:51:30
    전주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음주운전과 성추행 등 최근 잇따르는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 비위와 관련해 교육 강화를 통한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임 청장은 직원 관리를 못 하지 않았나 반성한다며,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급자들이 돈을 모아 상급자 식사를 챙기는 이른바 ‘모시는 날’과 관련한 논란은, 확인 결과 구체적인 피해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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