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통합형 비례정당’ 실무준비…오늘 첫 회의
입력 2024.02.06 (14:21)
수정 2024.02.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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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다른 야당과 연합해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는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 실무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이 주도할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 실무준비에 들어간다”며 “민주당 자체의 실무준비 회의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비례대표 배분 방식과 관련, 현행 ‘준(準)연동형’ 유지를 당론으로 결정하고 사실상 위성정당 추진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구상에 따라 민주당의 실무 준비를 거치고 나면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추진위원회’와 같은 별도의 기구가 꾸려질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이 주도할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 실무준비에 들어간다”며 “민주당 자체의 실무준비 회의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비례대표 배분 방식과 관련, 현행 ‘준(準)연동형’ 유지를 당론으로 결정하고 사실상 위성정당 추진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구상에 따라 민주당의 실무 준비를 거치고 나면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추진위원회’와 같은 별도의 기구가 꾸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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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통합형 비례정당’ 실무준비…오늘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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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14:21:23
- 수정2024-02-06 14:22:00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다른 야당과 연합해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는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 실무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이 주도할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 실무준비에 들어간다”며 “민주당 자체의 실무준비 회의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비례대표 배분 방식과 관련, 현행 ‘준(準)연동형’ 유지를 당론으로 결정하고 사실상 위성정당 추진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구상에 따라 민주당의 실무 준비를 거치고 나면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추진위원회’와 같은 별도의 기구가 꾸려질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이 주도할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 실무준비에 들어간다”며 “민주당 자체의 실무준비 회의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비례대표 배분 방식과 관련, 현행 ‘준(準)연동형’ 유지를 당론으로 결정하고 사실상 위성정당 추진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구상에 따라 민주당의 실무 준비를 거치고 나면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추진위원회’와 같은 별도의 기구가 꾸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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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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