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2.06 (18:59) 수정 2024.02.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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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정원 2천 명 늘린다…의료계 반발

정부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의대 정원을 지금의 3천 명 수준에서 2천 명 늘린 5천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의료계는 강력 반발하며 총파업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국가 배상 책임 첫 인정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유족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처음으로 인정됐습니다.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심사하고 공표하는 단계에서 공무원의 과실이 인정된다는 취지의 판결입니다.

요르단과 4강전…‘김민재 공백’ 변수

축구 대표팀이 오늘 밤 자정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놓고 요르단과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중앙 수비수 김민재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관건인데 클린스만 감독은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몰래 녹음이 최선?”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특수교사가 항소했습니다. 1심 판결에서 몰래 녹음이 인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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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6 18:59:51
    • 수정2024-02-06 19:04:44
    뉴스 7
내년 의대 정원 2천 명 늘린다…의료계 반발

정부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의대 정원을 지금의 3천 명 수준에서 2천 명 늘린 5천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의료계는 강력 반발하며 총파업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국가 배상 책임 첫 인정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유족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처음으로 인정됐습니다.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심사하고 공표하는 단계에서 공무원의 과실이 인정된다는 취지의 판결입니다.

요르단과 4강전…‘김민재 공백’ 변수

축구 대표팀이 오늘 밤 자정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놓고 요르단과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중앙 수비수 김민재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관건인데 클린스만 감독은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몰래 녹음이 최선?”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특수교사가 항소했습니다. 1심 판결에서 몰래 녹음이 인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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