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권도형 측근 한창준 국내 송환
입력 2024.02.06 (19:34)
수정 2024.02.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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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측근인 한창준 씨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법무부는 몬테네그로 당국으로부터 한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오늘 낮 2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한 뒤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입국한 한 씨는 "폭락 사태를 예견했느냐", "위험성을 알면서 속였냐"는 등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법무부는 몬테네그로 당국으로부터 한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오늘 낮 2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한 뒤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입국한 한 씨는 "폭락 사태를 예견했느냐", "위험성을 알면서 속였냐"는 등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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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루나’ 권도형 측근 한창준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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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19:34:09
- 수정2024-02-06 20:08:07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측근인 한창준 씨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법무부는 몬테네그로 당국으로부터 한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오늘 낮 2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한 뒤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입국한 한 씨는 "폭락 사태를 예견했느냐", "위험성을 알면서 속였냐"는 등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법무부는 몬테네그로 당국으로부터 한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오늘 낮 2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한 뒤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입국한 한 씨는 "폭락 사태를 예견했느냐", "위험성을 알면서 속였냐"는 등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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