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삼천, 문화공간으로”…“난개발 우려”
입력 2024.02.06 (19:46)
수정 2024.02.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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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전주천과 삼천을, 홍수에 대한 안전성을 담보한 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국비 4천2백억 원 등 7천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 등을 설치하고 문화공연을 비롯해 전통체험과 축제 등을 할 수 있는 통합문화공간 7곳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홍수 예방을 핑계로 버드나무를 베고 대규모 준설을 하더니 이제는 인공 구조물을 설치해 물 흐름을 방해하려 한다며 난개발을 우려했습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국비 4천2백억 원 등 7천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 등을 설치하고 문화공연을 비롯해 전통체험과 축제 등을 할 수 있는 통합문화공간 7곳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홍수 예방을 핑계로 버드나무를 베고 대규모 준설을 하더니 이제는 인공 구조물을 설치해 물 흐름을 방해하려 한다며 난개발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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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천·삼천, 문화공간으로”…“난개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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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19:46:53
- 수정2024-02-06 19:58:36
전주시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전주천과 삼천을, 홍수에 대한 안전성을 담보한 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국비 4천2백억 원 등 7천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 등을 설치하고 문화공연을 비롯해 전통체험과 축제 등을 할 수 있는 통합문화공간 7곳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홍수 예방을 핑계로 버드나무를 베고 대규모 준설을 하더니 이제는 인공 구조물을 설치해 물 흐름을 방해하려 한다며 난개발을 우려했습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국비 4천2백억 원 등 7천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 등을 설치하고 문화공연을 비롯해 전통체험과 축제 등을 할 수 있는 통합문화공간 7곳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홍수 예방을 핑계로 버드나무를 베고 대규모 준설을 하더니 이제는 인공 구조물을 설치해 물 흐름을 방해하려 한다며 난개발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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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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