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던 여성 폭행한 40대 남성 긴급체포
입력 2024.02.06 (20:01)
수정 2024.02.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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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경찰서는 길 가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오늘(6일) 새벽 5시 20분쯤 부산 서구 초장동의 한 골목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수차례 폭행해 중상을 입힌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9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이 귀가하는 것을 보고 '범행을 저질러야겠다'고 생각했고,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매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이전에도 강도상해 범행을 저지른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체포된 남성은 오늘(6일) 새벽 5시 20분쯤 부산 서구 초장동의 한 골목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수차례 폭행해 중상을 입힌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9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이 귀가하는 것을 보고 '범행을 저질러야겠다'고 생각했고,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매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이전에도 강도상해 범행을 저지른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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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하던 여성 폭행한 40대 남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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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20:01:32
- 수정2024-02-06 20:47:18

부산 서부경찰서는 길 가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오늘(6일) 새벽 5시 20분쯤 부산 서구 초장동의 한 골목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수차례 폭행해 중상을 입힌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9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이 귀가하는 것을 보고 '범행을 저질러야겠다'고 생각했고,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매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이전에도 강도상해 범행을 저지른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체포된 남성은 오늘(6일) 새벽 5시 20분쯤 부산 서구 초장동의 한 골목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수차례 폭행해 중상을 입힌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9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이 귀가하는 것을 보고 '범행을 저질러야겠다'고 생각했고,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매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이전에도 강도상해 범행을 저지른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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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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