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4.02.06 (20:20)
수정 2024.02.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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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 증원!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발표했습니다.
예상보다 파격적인 증원이 추진되자 의사단체들은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또, 이공계 대학생 사이의 'N수 열풍' 등 ‘의대 쏠림’ 부작용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지역·필수의료 위기의 중요 원인으로 의사 수 부족을 지목하고 의대 증원을 추진해왔습니다.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60대 여성이 숨진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 더는 '의사가 없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의대 증원이 의료개혁의 시작이길 기대하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예상보다 파격적인 증원이 추진되자 의사단체들은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또, 이공계 대학생 사이의 'N수 열풍' 등 ‘의대 쏠림’ 부작용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지역·필수의료 위기의 중요 원인으로 의사 수 부족을 지목하고 의대 증원을 추진해왔습니다.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60대 여성이 숨진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 더는 '의사가 없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의대 증원이 의료개혁의 시작이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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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20:20:46
- 수정2024-02-06 20:24:07

2천명 증원!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발표했습니다.
예상보다 파격적인 증원이 추진되자 의사단체들은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또, 이공계 대학생 사이의 'N수 열풍' 등 ‘의대 쏠림’ 부작용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지역·필수의료 위기의 중요 원인으로 의사 수 부족을 지목하고 의대 증원을 추진해왔습니다.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60대 여성이 숨진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 더는 '의사가 없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의대 증원이 의료개혁의 시작이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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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부는 지역·필수의료 위기의 중요 원인으로 의사 수 부족을 지목하고 의대 증원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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