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 1차 발표…제천·단양 이경용 외
입력 2024.02.06 (20:33)
수정 2024.02.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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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를 발표한 가운데, 충북은 제천·단양 선거구에 이경용 전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또, 공천 관련 2차 발표는 설 명절 이후에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경선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고,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 “환경특별도 조성” 발표
충청북도는 오늘 민선 8기 환경·산림 분야 비전을 '환경특별도 충북'으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대청호, 충주호와 맞닿은 하천 수질을 1등급으로 높이고, 하천 주변에는 생태 탐방로를, 휴양림에는 산림 레포츠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늘리고 대기배출사업장의 오염물질 감축을 유도하는 등 수질과 환경·산림·대기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늘봄학교 추진, 학교로 책임 전가”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 논평을 내고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도입을 추진하는 교육부가 학교 현장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인력 보강과 재정 지원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또, 늘봄 업무를 교사가 떠맡아 현장의 불신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청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해야”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 충북지회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와 청주시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국 31개 시·군이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충북에는 하나도 없다면서, 폭염과 한파에도 거리에 내몰리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지원책을 강조했습니다.
또, 공천 관련 2차 발표는 설 명절 이후에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경선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고,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 “환경특별도 조성” 발표
충청북도는 오늘 민선 8기 환경·산림 분야 비전을 '환경특별도 충북'으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대청호, 충주호와 맞닿은 하천 수질을 1등급으로 높이고, 하천 주변에는 생태 탐방로를, 휴양림에는 산림 레포츠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늘리고 대기배출사업장의 오염물질 감축을 유도하는 등 수질과 환경·산림·대기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늘봄학교 추진, 학교로 책임 전가”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 논평을 내고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도입을 추진하는 교육부가 학교 현장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인력 보강과 재정 지원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또, 늘봄 업무를 교사가 떠맡아 현장의 불신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청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해야”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 충북지회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와 청주시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국 31개 시·군이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충북에는 하나도 없다면서, 폭염과 한파에도 거리에 내몰리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지원책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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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 1차 발표…제천·단양 이경용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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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20:33:23
- 수정2024-02-06 20:43:02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를 발표한 가운데, 충북은 제천·단양 선거구에 이경용 전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또, 공천 관련 2차 발표는 설 명절 이후에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경선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고,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 “환경특별도 조성” 발표
충청북도는 오늘 민선 8기 환경·산림 분야 비전을 '환경특별도 충북'으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대청호, 충주호와 맞닿은 하천 수질을 1등급으로 높이고, 하천 주변에는 생태 탐방로를, 휴양림에는 산림 레포츠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늘리고 대기배출사업장의 오염물질 감축을 유도하는 등 수질과 환경·산림·대기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늘봄학교 추진, 학교로 책임 전가”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 논평을 내고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도입을 추진하는 교육부가 학교 현장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인력 보강과 재정 지원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또, 늘봄 업무를 교사가 떠맡아 현장의 불신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청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해야”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 충북지회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와 청주시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국 31개 시·군이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충북에는 하나도 없다면서, 폭염과 한파에도 거리에 내몰리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지원책을 강조했습니다.
또, 공천 관련 2차 발표는 설 명절 이후에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경선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고,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 “환경특별도 조성” 발표
충청북도는 오늘 민선 8기 환경·산림 분야 비전을 '환경특별도 충북'으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대청호, 충주호와 맞닿은 하천 수질을 1등급으로 높이고, 하천 주변에는 생태 탐방로를, 휴양림에는 산림 레포츠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늘리고 대기배출사업장의 오염물질 감축을 유도하는 등 수질과 환경·산림·대기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늘봄학교 추진, 학교로 책임 전가”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 논평을 내고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도입을 추진하는 교육부가 학교 현장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인력 보강과 재정 지원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또, 늘봄 업무를 교사가 떠맡아 현장의 불신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청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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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전국 31개 시·군이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충북에는 하나도 없다면서, 폭염과 한파에도 거리에 내몰리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지원책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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