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공백’ 우리가 채운다…요르단 이번엔 반드시 꺾는다!

입력 2024.02.06 (23:26) 수정 2024.02.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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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팀이 요르단과 준결승에서 다시 만나 재대결을 펼칩니다.

7일 오전 0시 진행되는 한국과 요르단의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경기의 최대 변수는 수비 진영의 중 심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된 점입니다.

김민재의 빈 자리는 김영권, 정승현이 빈틈없이 채웁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김민재와 번갈아가며 짝을 맞춰왔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캡틴' 손흥민이 나서고, 조규성은 선발에서 제외됐습니다

그 뒤를 이재성이 받친 가운데 황희찬과 이강인이 좌우에서 공격에 나섭니다.

황인범과 박용우가 중원에서 미드필더진을 꾸립니다.

골문은 이번에도 '빛현우', 조현우 선수가 자리를 지킵니다.

한국과 요르단의 피파 랭킹은 각각 23위, 87위고, 역대 전적은 3승 3무로 우리가 크게 앞섭니다.

하지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요르단과 고전 끝에 2대 2로 간신히 비긴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한국 축구는 64년 만에 다시 한 번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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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6 23:26:21
    • 수정2024-02-06 23: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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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팀이 요르단과 준결승에서 다시 만나 재대결을 펼칩니다.

7일 오전 0시 진행되는 한국과 요르단의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경기의 최대 변수는 수비 진영의 중 심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된 점입니다.

김민재의 빈 자리는 김영권, 정승현이 빈틈없이 채웁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김민재와 번갈아가며 짝을 맞춰왔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캡틴' 손흥민이 나서고, 조규성은 선발에서 제외됐습니다

그 뒤를 이재성이 받친 가운데 황희찬과 이강인이 좌우에서 공격에 나섭니다.

황인범과 박용우가 중원에서 미드필더진을 꾸립니다.

골문은 이번에도 '빛현우', 조현우 선수가 자리를 지킵니다.

한국과 요르단의 피파 랭킹은 각각 23위, 87위고, 역대 전적은 3승 3무로 우리가 크게 앞섭니다.

하지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요르단과 고전 끝에 2대 2로 간신히 비긴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한국 축구는 64년 만에 다시 한 번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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