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강원도당 창당 “기후정의, 지역분권”

입력 2024.02.07 (09:52) 수정 2024.02.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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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에 대비해 정의당과 녹색당이 함께하는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 강원도당이 출범했습니다.

녹색정의당 강원도당은 어제(6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지역자치분권을 기치로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공약으로는 강원도에 탄소중립특구를 신설하고,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또, 비례정당 득표율 두 자릿수를 목표로, 지역구 후보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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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정의당’ 강원도당 창당 “기후정의, 지역분권”
    • 입력 2024-02-07 09:52:27
    • 수정2024-02-07 10:10:49
    930뉴스(강릉)
오는 4월 총선에 대비해 정의당과 녹색당이 함께하는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 강원도당이 출범했습니다.

녹색정의당 강원도당은 어제(6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지역자치분권을 기치로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공약으로는 강원도에 탄소중립특구를 신설하고,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또, 비례정당 득표율 두 자릿수를 목표로, 지역구 후보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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