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GS 상대로 역전패…20연패 기록

입력 2024.02.07 (1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KOVO출처 : KOVO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V-리그 여자부 단일 시즌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인 20연패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6일) 광주 홈경기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1,2세트를 먼저 따낸 뒤 세 세태를 내리 내주며 2대 3으로 역전패해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용병 야스민이 어깨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했지만 박정아와 필립스의 공격과 끈질긴 수비를 선보이며 1,2 세트를 끌고 갔지만, 3세트부터 5세트까지 상대팀 실바와 강소휘의 공격을 막지 못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10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페퍼저축은행, GS 상대로 역전패…20연패 기록
    • 입력 2024-02-07 10:35:59
    광주
출처 : KOVO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V-리그 여자부 단일 시즌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인 20연패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6일) 광주 홈경기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1,2세트를 먼저 따낸 뒤 세 세태를 내리 내주며 2대 3으로 역전패해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용병 야스민이 어깨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했지만 박정아와 필립스의 공격과 끈질긴 수비를 선보이며 1,2 세트를 끌고 갔지만, 3세트부터 5세트까지 상대팀 실바와 강소휘의 공격을 막지 못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10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