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 박찬진 교수팀이 새로운 복합 고체 전해질을 개발, 전고체 배터리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대량 생산 가능성을 여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된 복합 전해질은 기존 전해질 소재인 황화물계 ·산화물계·폴리머의 장점을 조합, 배터리 효율을 높이면서도 제조 공정을 단순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달 12일 재료분야 국제학술지 ‘나노-마이크로 레터스(Nano-Micro Letters)’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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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연구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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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11:16:25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 박찬진 교수팀이 새로운 복합 고체 전해질을 개발, 전고체 배터리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대량 생산 가능성을 여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된 복합 전해질은 기존 전해질 소재인 황화물계 ·산화물계·폴리머의 장점을 조합, 배터리 효율을 높이면서도 제조 공정을 단순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달 12일 재료분야 국제학술지 ‘나노-마이크로 레터스(Nano-Micro Letters)’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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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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