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한동훈, ‘대권 도전’ 질문에 “4·10 이후 제 인생 꼬이지 않겠나”

입력 2024.02.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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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여러 질문이 오갔는데, 단도직입적으로 한 위원장을 향해 '대권 도전 여부'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요.

'총선 결과가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고 기회가 되면 차기 대선에 나설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 위원장은 "4월 10일 이후 제 인생이 꼬이지 않겠나. 이기든 지든. 저는 그것을 알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선 승리가 절실하니까 어찌 보면 제가 죽을 길인 걸 알면서도 나온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한 위원장의 답변 직접 들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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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7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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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여러 질문이 오갔는데, 단도직입적으로 한 위원장을 향해 '대권 도전 여부'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요.

'총선 결과가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고 기회가 되면 차기 대선에 나설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 위원장은 "4월 10일 이후 제 인생이 꼬이지 않겠나. 이기든 지든. 저는 그것을 알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선 승리가 절실하니까 어찌 보면 제가 죽을 길인 걸 알면서도 나온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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