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인공눈도 녹는 날씨…스키장 ‘비상’
입력 2024.02.07 (12:25)
수정 2024.02.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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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한창 스키 시즌인 유럽에서 문을 닫는 스키장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중부의 한 인기 스키 리조트는 올 겨울 스키 리프트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지난주 기온이 영상 12도를 기록하는 등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공 눈마저 만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 친환경 로비 단체 레감비엔테는 이탈리아 스키장 90%가량이 인공 눈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중부의 한 인기 스키 리조트는 올 겨울 스키 리프트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지난주 기온이 영상 12도를 기록하는 등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공 눈마저 만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 친환경 로비 단체 레감비엔테는 이탈리아 스키장 90%가량이 인공 눈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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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인공눈도 녹는 날씨…스키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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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12:25:09
- 수정2024-02-08 11:01:27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한창 스키 시즌인 유럽에서 문을 닫는 스키장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중부의 한 인기 스키 리조트는 올 겨울 스키 리프트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지난주 기온이 영상 12도를 기록하는 등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공 눈마저 만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 친환경 로비 단체 레감비엔테는 이탈리아 스키장 90%가량이 인공 눈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중부의 한 인기 스키 리조트는 올 겨울 스키 리프트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지난주 기온이 영상 12도를 기록하는 등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공 눈마저 만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 친환경 로비 단체 레감비엔테는 이탈리아 스키장 90%가량이 인공 눈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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