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추정 해커가 병원 등 100여 곳 해킹…수사 착수
입력 2024.02.07 (19:21)
수정 2024.02.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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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 조직이 국내 대학과 병원 사이트 등 백여 개를 해킹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7일) 지난 한 달 동안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 조직이 국내 대학과 병원, 민간 업체 등 홈페이지 100여 개를 해킹해 서버 내부에 있던 정보 일부를 유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 조직은 해킹한 정보를 텔레그램 단체방에 올리거나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워놓는 방식으로 해킹 사실을 과시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해커가 텔레그램에서 중국어를 쓴 사실 등을 토대로 중국 국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7일) 지난 한 달 동안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 조직이 국내 대학과 병원, 민간 업체 등 홈페이지 100여 개를 해킹해 서버 내부에 있던 정보 일부를 유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 조직은 해킹한 정보를 텔레그램 단체방에 올리거나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워놓는 방식으로 해킹 사실을 과시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해커가 텔레그램에서 중국어를 쓴 사실 등을 토대로 중국 국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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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추정 해커가 병원 등 100여 곳 해킹…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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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19:21:12
- 수정2024-02-07 20:01:35
경찰이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 조직이 국내 대학과 병원 사이트 등 백여 개를 해킹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7일) 지난 한 달 동안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 조직이 국내 대학과 병원, 민간 업체 등 홈페이지 100여 개를 해킹해 서버 내부에 있던 정보 일부를 유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 조직은 해킹한 정보를 텔레그램 단체방에 올리거나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워놓는 방식으로 해킹 사실을 과시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해커가 텔레그램에서 중국어를 쓴 사실 등을 토대로 중국 국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7일) 지난 한 달 동안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 조직이 국내 대학과 병원, 민간 업체 등 홈페이지 100여 개를 해킹해 서버 내부에 있던 정보 일부를 유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 조직은 해킹한 정보를 텔레그램 단체방에 올리거나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워놓는 방식으로 해킹 사실을 과시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해커가 텔레그램에서 중국어를 쓴 사실 등을 토대로 중국 국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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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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